벌써 3달이 다되가네요
시간 정말 빨리가요
수술하고나서는 나름? 고생좀 했지만 지금은 아팠던것도 다 잊어버리고
먹고 전과는 다른 당당함을 찾았어요 ㅎ
여름에 비키니 입을때 진짜 가슴 가리는 걸로만 입고 뽕 엄청넣고 자신감도 없었는데
수술을 하고 가슴이 커지니까 정말 제 자신에게 당당해진 모습이 너무 좋아요
어떤 옷을 입어도 옷태가 전과는 너무 다르고~ㅎㅎ
정말 하길 잘한 것 같아요 제 나이 34살인데 한살이라도 어릴때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~~ㅋ
이번 여름, 자신있게 비키니 입고 부산 다녀왔네요 ^^
다음주 워터파크가는데 또 이쁜 비키니 하나더 사로 갈려구요 너무 설레여요 >.<
가슴 이쁘게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원장님~~
투정받아주신 간호사 언니들도 고맙구요~~
많이 많이 소개할께요 ^^